크로스로드 카페 2부 (Growing Pains)
크로스로드 카페는 개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순조로운 나날 들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보건 안전과에서 깐깐한 라일리씨가 검열을 나오게 되고 이로인해 카페에서 는 하루 종일 소동이 벌어진다.
한편, 부모님게 미리 말씀을 드릴수 없이 일을 시작한 헨리는 가게에서 손님으로 온 삼촌과 마주치고 만다. 그리고 곧 부모님께서 헨리가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이 많고 독립심이 강한 헨리와 그걸 이해해 주시지 못하는 부모님과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간다. 하지만 크로스로드 카페에 직접 방문을 한 헨리의 부모님은 카페를 지켜보며 헨리를 이해 하게 되고, 학업과 바이올린 레슨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락한다.
모든일은 이렇게 잘풀려가는 것만 같은데. 한편 깐깐한 라일리씨의 검열보고서는 과연 무사히 통화하게 될수 있을까...
'CrossroadsCafe' EBS 방영작!
EBS 방영작! 크로스로드 카페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6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미국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드라마를 통해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또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이해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능력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크로스로드 카페는 이미 미국 내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플로리다, 뉴욕, 미 정보부 등 에서 이민자와 외국인 귀화와 관련하여 학습을 위해 사용 되었습니다. |